올해 독서 챌린지 시작하는 법|월 2권 읽는 현실적 루틴과 기록 방법
"올해는 꼭 책 좀 읽어야지" 하고 다짐했다가, 2월이 되면 이미 작심삼일이 끝나 있는 경험, 혹시 반복되고 있지 않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심리학의 66일 습관 형성 원리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월 2권(연 24권)을 꾸준히 읽어내는 구체적인 루틴 설계법과 기록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2024년부터 매달 2~3권씩 독서 챌린지를 이어오며 2년간 총 58권을 완독했고, 그 과정에서 효과적이었던 방법만 추려 정리했습니다.
목표: 월 2권 = 연 24권 (한국 성인 평균 5.4권의 약 4.4배)
핵심 루틴: 매일 같은 시간 20~30분 독서 → 66일 지속 → 자동 습관화
기록 도구: 북적북적·북모리(앱) / 노션 독서노트(디지털) / 굿노트 속지(아날로그)
동기 부여: 브런치 독서클럽, 밀리의 서재 챌린지, 트레바리 독서모임 활용
왜 '월 2권'인가? — 숫자로 보는 독서의 현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한국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그쳤습니다. 10명 중 약 6명이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종합독서량 역시 연간 3.9권으로, 2021년 대비 0.6권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9월 한국출판독서정책연구소의 '2024 독서문화 통계'에서는 성인 1인당 종이책 평균 독서량이 5.4권으로 소폭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평일 2시간 29분)에 비해 독서 시간(평일 53분)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출처: 한겨레 2025.09.09).
이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월 2권(연 24권)이라는 목표가 결코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한국 성인 평균의 약 4.4배에 해당하는 의미 있는 수치라는 점입니다. 거창하게 '올해 100권 읽기'를 선언하는 것보다, 월 2권을 12개월 동안 꾸준히 읽어내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종합 독서율 (2023)
연간 종이책 독서량 (2024)
연간 독서량
스트레스 감소율
30대 여성의 연평균 종이책 독서량은 10.5권으로 전 연령·성별 가운데 가장 높았고, 30대 남성은 4.1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월 2권이면 어떤 그룹에서든 상위 독서가에 해당합니다. 지금부터 그 구체적인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독서가 뇌와 삶에 미치는 과학적 효과
독서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독서가 가져다주는 구체적인 효과를 알면 동기 부여가 훨씬 강해집니다. 단순히 "책은 좋은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을 넘어, 과학적 연구가 입증한 독서의 효능을 정리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 음악·산책보다 효과적
영국 서식스 대학교 MindLab 인지신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교수 연구팀의 2009년 연구에 따르면, 단 6분의 독서만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68%까지 감소했습니다. 동시에 심박수가 안정되고 근육 긴장이 이완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음악 감상(61%), 커피 한 잔(54%), 산책(4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출처: 중앙일보 2015.01.22, anxietycentre.com).
뇌 연결망 강화 — 전신운동과 같은 효과
미국 에모리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독서를 하면 뇌의 신경망이 활성화되고 연결성이 강화됩니다. 활자를 읽는 행위 자체가 뇌의 거의 전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이를 두고 연구자들은 "독서는 뇌의 전신운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소리 내어 읽는 음독 훈련을 꾸준히 하면 10년 이상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출처: 연합뉴스 2024.11.22).
공감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
소설 읽기는 타인의 감정과 사고를 이해하는 능력을 높여 공감력 향상과 긍정적 정서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영국과 중국 과학자들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주당 약 12시간의 독서가 뇌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지 기능 유지에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한 독서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는 셈입니다.
66일 습관 형성 원리로 독서 루틴 설계하기
"21일이면 습관이 만들어진다"는 속설은 1960년대 성형외과 의사 맥스웰 말츠의 관찰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수치는 아닙니다. 런던 대학교(UCL) 건강심리학과 필리파 랠리 교수가 2009년 유럽 사회심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이 자동화되기까지 평균 66일(약 2개월)이 걸립니다.
이 66일 원리를 독서 챌린지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3단계 설계가 가능합니다.
1단계 (1~21일) — 신호 고정기: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책을 펼칩니다. 하루 10~15분이면 충분합니다. 핵심은 양이 아니라 '매일'입니다. 출근 전 아침 루틴, 점심시간 후반 10분, 취침 전 등 자신의 일과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수 있는 시간대를 하나 정하세요.
2단계 (22~44일) — 반복 강화기: 독서 시간을 20~30분으로 서서히 늘립니다. 이 시기에는 '읽고 싶은 날'과 '읽기 싫은 날'이 교차합니다. 읽기 싫은 날에는 딱 1페이지만 읽어도 인증으로 인정하세요. "1페이지라도 읽었으면 성공"이라는 기준이 포기를 방지합니다.
3단계 (45~66일) — 자동화 완성기: 이 시기가 되면 책을 안 읽는 날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독서 시간이 자연스럽게 30분 이상으로 늘어나고, 한 달에 2권을 읽는 속도가 무리 없이 유지됩니다.
습관 형성의 핵심 메커니즘은 '신호 → 반복행동 → 보상'의 루프입니다. 독서에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알람이 울린다(신호)' → '책을 편다(반복행동)' → '독서 기록 앱에 인증하고 성취감을 느낀다(보상)'. 이 루프가 66일간 반복되면 뇌가 자동적으로 독서 모드에 진입하게 됩니다.
주간 독서 루틴 예시 (월 2권 달성)
200~250페이지 분량의 책을 기준으로, 하루 20분(약 15~20페이지)씩 읽으면 약 12~15일에 1권을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이 속도면 한 달에 2권은 무리 없이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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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독서
독서노트 작성
하루 일과별 독서 시간 확보 전략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독서 챌린지 실패의 가장 흔한 변명입니다. 하지만 하루를 면밀히 분석하면, 독서에 투자할 수 있는 '숨은 시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 처음에는 아침 출근 전 30분을 잡았지만, 몇 주 뒤에는 점심시간 후반 10분까지 추가해 하루 40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루틴형 — 기상 후 20분
알람을 20분 일찍 맞추고, 스마트폰 대신 책을 집어 드는 방식입니다. 아침 독서는 뇌가 가장 맑은 시간대에 이루어지므로 집중력과 기억 정착률이 높습니다. 브런치 독서챌린지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아이들 앞에서 폰 대신 책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이동 시간형 — 출퇴근길 전자책·오디오북
지하철·버스 안에서 SNS를 스크롤하는 시간을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으로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편도 30분 출퇴근이라면 하루 1시간, 한 달이면 약 20시간의 독서 시간이 확보됩니다. 이 시간만으로도 월 3~4권은 거뜬합니다.
취침 전 루틴형 — 잠들기 전 15~20분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대신 종이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수면의 질이 함께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침대 옆 협탁에 항상 읽고 있는 책을 두면, 별도의 의지 없이도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점심시간 활용형 — 식후 10~15분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10~15분 책을 읽는 방식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하면 한 달에 약 5~7시간이 축적됩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실천하면 동료들에게 자연스러운 독서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종이책 1권 + 전자책 1권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종이책은 집에서 취침 전 루틴으로, 전자책은 이동 중이나 대기 시간에 읽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독서를 이어갈 수 있어, "오늘 책을 안 가져왔네"라는 핑계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책 고르기 — 초보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
독서 습관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처음부터 두꺼운 고전이나 어려운 전문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읽을 거면 좋은 책을 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500페이지짜리 철학서를 집으면, 한 달이 지나도 100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좌절합니다.
독서 챌린지의 처음 1~2개월은 독서 '체력'을 기르는 시기입니다. 마라톤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42.195km 풀코스에 바로 도전하지 않듯, 독서도 가볍고 흥미로운 책에서 시작해 서서히 난이도를 높여가는 것이 맞습니다.
단계별 추천 장르 가이드
| 단계 | 시기 | 추천 장르 | 목표 분량 | 선택 기준 |
|---|---|---|---|---|
| 입문 | 1~2개월 | 에세이, 가벼운 소설 | 200p 이하 | 흥미 위주, 완독 경험 쌓기 |
| 적응 | 3~4개월 | 자기계발, 대중 교양서 | 200~300p | 실생활 적용 가능한 주제 |
| 확장 | 5~6개월 | 인문, 사회, 심리학 | 300p 이상 가능 | 사고의 폭 넓히기 |
| 심화 | 7개월~ | 고전, 전문서, 원서 | 제한 없음 | 깊이 있는 독서 경험 |
필자는 2024년 독서 챌린지를 시작할 때 김영하 에세이 《읽다》와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나도 책 한 권을 끝낼 수 있구나"라는 성취감을 먼저 경험한 것이 이후 58권 완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 독서 챌린지 시작에 좋은 책 5권 (2026년 기준)
1. 《아몬드》 손원평 —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이야기. 200페이지 안팎으로 하루 만에 완독 가능할 만큼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2.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가볍고 따뜻한 판타지 소설. 잠들기 전 1~2챕터씩 읽기에 안성맞춤입니다.
3. 《역행자》 자청 — 실용적 자기계발서. 행동 중심의 조언이 많아 독서 후 바로 실천으로 연결됩니다.
4.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 짧은 에세이 모음. 한 편당 2~3분이면 읽을 수 있어 독서 습관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소설. 시리즈물이라 1권을 끝내면 자연스럽게 2권으로 넘어가며 독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독서 기록 방법 완벽 비교 (앱 vs 노션 vs 아날로그)
독서 기록은 단순히 "어떤 책을 읽었는지" 남기는 것을 넘어, 독서 습관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보상 시스템 역할을 합니다. 기록할 때마다 시각적으로 쌓여가는 완독 리스트는 "이만큼 읽었구나"라는 성취감을 주고, 이 성취감이 다음 책으로 이어지는 동력이 됩니다.
독서 기록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세요.
방법 ① 독서 기록 전용 앱
바코드 스캔으로 책 정보를 자동 입력하고, 독서 시간 타이머, 완독 달력, 통계 차트 등을 제공합니다. 가장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법 ② 노션 독서노트 템플릿
노션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활용해 책 정보, 인용문, 감상, 평점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검색·필터링이 강력하고, PC·모바일 동기화가 완벽합니다.
방법 ③ 아날로그 독서노트 (굿노트·종이)
아이패드 굿노트 속지나 실물 독서 다이어리에 손글씨로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기록 자체에서 오는 몰입감과 정서적 만족감이 가장 높습니다.
| 구분 | 전용 앱 (북적북적·북모리) | 노션 템플릿 | 아날로그 (굿노트·종이) |
|---|---|---|---|
| 진입 장벽 | 매우 낮음 | 중간 (노션 학습 필요) | 낮음 |
| 기록 속도 | 빠름 (바코드 스캔) | 보통 | 느림 |
| 검색·정리 | 보통 | 매우 강력 | 어려움 |
| 시각적 통계 | 자동 제공 | 직접 구성 | 없음 (직접 그리기) |
| 기록의 깊이 | 간단 메모 위주 | 상세 기록 가능 | 자유도 최고 |
| 동기화 | 클라우드 자동 | 완벽 (멀티 디바이스) | 없음 |
| 추천 대상 | 간편함 선호 | 체계적 정리 선호 | 손글씨·감성 선호 |
| 대표 도구 | 북적북적, 북모리, 북플(YES24) | 노션 무료 템플릿 (커뮤니티 공유) | 굿노트, 삼성노트, 실물 다이어리 |
① 인상 깊은 문장 1~3개: 책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을 골라 적어두면, 나중에 이 문장만 훑어봐도 책 전체가 떠오릅니다.
② 내 생각 2~3줄: "이 책에서 무엇을 느꼈는가"를 짧게라도 자신의 언어로 쓰면, 단순 정보 섭취가 사고로 전환됩니다.
③ 실천 1가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바꿀 한 가지"를 정하면 독서가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함께 읽으면 더 오래간다 — 독서 챌린지·모임 플랫폼
독서 습관의 최대 적은 고립감입니다. 혼자 묵묵히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동기가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함께 읽는 사람이 있으면, '인증의 힘'과 '사회적 약속'이 강력한 지속 동력이 됩니다.
2026년 1월, 브런치 스토리에서 진행한 첫 독서챌린지에는 무려 1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브런치 독서클럽 덕분에 책 읽는 루틴이 생겼다", "인증의 힘으로 매일 책을 읽고 있다"고 후기를 남겼고, 한 달간 매일 빠짐없이 책을 읽고 인증한 사례도 다수 나왔습니다(출처: 브런치 공식 블로그 2026.01.31).
2026년 주요 독서 챌린지·모임 플랫폼 비교
| 플랫폼 | 유형 | 비용 | 특징 | 추천 대상 |
|---|---|---|---|---|
| 브런치 독서클럽 | 온라인 인증 | 무료 | 라이브독서 기능으로 실시간 인증, 1만 명 규모 참여 | 혼자 읽되 공유하고 싶은 사람 |
| 밀리의 서재 '1일 1밀리' | 앱 내 챌린지 | 구독료에 포함 (월 9,900원) | 나만의 독서 목표 설정, 하루 10p 읽기 등 미션 | 전자책 위주 독서자 |
| 트레바리 | 오프라인 모임 | 월 4~7만 원대 | 4개월 단위 시즌제, 깊이 있는 토론 중심 | 깊은 대화를 원하는 사람 |
| 문토 | 온/오프라인 | 1~3만 원대 | 취미 기반 소모임, 독서 외 다양한 주제 | 가벼운 시작을 원하는 사람 |
| 읽기일기 챌린지 | 온라인 인증 | 무료~소액 | 하루 한 문장 인증, 완주자 선물 쿠폰 |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은 사람 |
필자는 2024년에 트레바리를 한 시즌 경험하고, 이후에는 브런치 독서챌린지와 네이버 밴드 독서모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트레바리는 비용이 다소 높지만 토론의 질이 뛰어나고, 브런치 챌린지는 매일 인증의 습관을 잡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두 가지를 병행하면 '깊이'와 '꾸준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 비교표 (밀리 vs 리디 vs YES24)
독서 챌린지를 시작할 때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매달 새 책을 사야 하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한 달에 책 1권 가격(약 1만 5천 원)이면 수만 권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으니, 월 2권 이상 읽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필수 도구입니다.
| 항목 | 밀리의 서재 | 리디셀렉트 | YES24 북클럽 |
|---|---|---|---|
| 월 구독료 | 9,900원 | 9,900원 | 5,500~9,900원 |
| 보유 도서 수 | 약 16만 권 | 약 12만 권 | 약 10만 권 |
| 강점 장르 | 자기계발, 인문, 에세이 | IT, 경제경영, 만화 | 문학, 교양, 학술 |
| 오디오북 | 유명인 낭독 (강점) | TTS 위주 | 일부 지원 |
| 오프라인 저장 | 가능 | 가능 | 가능 |
| 독서 기록 | 앱 내 지원 | 하이라이트·메모 | 독서 라이프 서비스 |
| 소장 가능 | 불가 (구독 해지 시 접근 차단) | 개별 구매 시 가능 | 개별 구매 시 가능 |
| 무료 체험 | 첫 달 무료 | 첫 달 무료 | 첫 달 무료 |
※ 위 정보는 2026년 2월 기준이며, 각 서비스의 가격·도서 수·기능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종이책을 선호한다면, 공공도서관의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검토해 보세요. 대부분의 지역 도서관이 교보문고 sam, 리디북스 등과 제휴해 전자책 무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도서관'을 검색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 챌린지 실패를 막는 5가지 마인드셋
독서 챌린지를 시작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1~2개월 만에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 마인드셋을 기억하면 중도 포기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마인드셋 ① 완독보다 완주가 중요하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것보다, 독서 습관 자체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읽다가 재미없는 책이라면 과감하게 내려놓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세요. "시작한 책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독서를 고역으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마인드셋 ② '1페이지 룰'을 적용하라
도저히 읽기 싫은 날에는 딱 1페이지만 읽으세요. 중요한 것은 '매일 책을 펼치는 행위 자체'입니다. 1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대개 2~3페이지는 넘기게 되고, 때로는 거기서 몰입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마인드셋 ③ 숫자에 집착하지 않는다
"월 2권"은 기준점이지 절대 목표가 아닙니다. 어떤 달은 3권을 읽을 수도 있고, 어떤 달은 1권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1권만 읽었다고 해서 실패가 아닙니다. 연간으로 보면 12권이고, 이는 한국 성인 평균의 2배 이상입니다.
마인드셋 ④ 독서 환경을 설계하라
의지에 의존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세요. 침대 옆에 책을 두면 취침 전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가방에 항상 전자책 리더기를 넣어두면 대기 시간에 자동으로 책을 꺼냅니다. 반대로 스마트폰 알림을 끄고, SNS 앱을 두 번째 화면으로 옮기면 독서 방해 요소가 줄어듭니다.
마인드셋 ⑤ '읽은 책 리스트'를 눈에 보이게 두어라
완독한 책 목록을 노션이나 앱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세요. "벌써 7권이나 읽었네"라는 시각적 피드백이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월별 독서 결산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매일 같은 시간대에 독서 시간을 확보했는가?
- 처음 1~2개월은 가볍고 흥미로운 책으로 시작하는가?
- 독서 기록 도구(앱·노션·노트)를 하나 정했는가?
- 읽기 싫은 날에도 최소 1페이지는 읽고 있는가?
- 독서 챌린지나 모임에 참여해 함께 읽는 환경을 만들었는가?
- 재미없는 책은 과감히 내려놓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가?
- 완독 리스트를 눈에 보이는 곳에 정리하고 있는가?
자주 묻는 질문 (FAQ)
여러분은 올해 몇 권을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독서 챌린지를 이미 시작하셨거나 계획 중이라면, 댓글로 목표 권수와 읽고 있는 책을 공유해 주세요!
함께 인증하는 것만으로도 꾸준함이 달라집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독서 챌린지를 시작하려는 친구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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